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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텍사스 예술공모전 및 킴보 장학금 시상식

중앙일보 0 72

킴보 장학생 5명 각각 2000 달러 수상, 예술공모전 사진·미술·문학 부문 시상
제니스박 ‘영 아티스트’ 미술 대상, 이양희 성인 미술 대상 수상

2019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대전 시상식 및 킴보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 5일(토) 오후 4시 옴니호텔 파크웨스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텍사스 중앙일보 문정 부사장의 환영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협의회장의 축사, 그리고 주달라스영사출장소 홍성래 소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크로스웨이브 밴드, 가수 황경숙, 그리고 성악가 백주희 씨의 축하공연이 있은 후 킴보 장학금 수여식이 실시됐다. 시상은 유석찬 협의회장이 맡았다.

올해 달라스에서 킴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데이빗 이(David Yi), 케빈 종혁 김(Kevin Jong Hyuk Kim), 우진식(Jinsik Woo), 모젤 스미스(Moselle Smith), 그리고 신민(Min Shin) 등 총 5명이다. 


올해로 제32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금년에는 202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0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인종화합을 위해 한인 뿐만 아니라 흑인과 라티노 커뮤니티에서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97명, 뉴욕20명, 샌프란시스코 15명, 워싱턴DC 15명, 애틀랜타 20명, 시카고 10명, 시애틀·덴버·달라스 각 5명씩이다.

예술대전 시상식에 앞서 심사평이 발표됐다. 미술부문(사진 포함) 심사는 이석기 교수와 구구킴 작가가 맡았다.

문학부문 심사는 박인애 작가가 맡았다. 박인애 작가는 입상작들에 대해 일일이 평을 하며 작품의 장단점을 짚어줬다.

박인애 작가는 “출품작들의 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남기는 일은 유산을 남기는 일보다 소중한 일이다. 더 정진해서 텍사스를 빛내는 작가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학부문에서는 총 4명이 입상했다. 박정자 씨는 입선, 우제택 씨는 특선, 이석환 씨와 서미자 씨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이시은 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으로 200 달러가 수여됐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500 달러의 부상이 수여됐다. 시상은 박인애 작가와 달라스한인문학회 방정웅 회장이 맡았다.

미술 부문 시상은 △ 영 아티스트 사진 부문 △ 영 아티스트 미술 부문 △ 그리고 성인 미술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됐다.

영 아티스트 사진 부문에서 사이베다 랄라반디(SaiVeda Rallabandi, 입선) 학생이 입선을 수상했고, 이지원 양은 두 작품을 출품해 입선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 아티스트 미술 부문 입선은 우혜원, 한지원, 공은지, 조안나 권, 신지원, 혜진 엘리스 정, 스리바르샤 친타펜타(SreeVarsha Chinthapenta), 그리고 아만다 최 학생이 차지했다.

영 아티스트 미술 부문 우수상은 빅토리아 권 학생과 신지원 학생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혜원 양에게 돌아갔다. 영 아티스트 미술 대상은 제니스 박 학생이 차지했다.

영 아티스트 미술 부문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200 달러의 부상이 수여됐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500 달러의 부상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제니스 박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패, 부상 1,000 달러가 수여됐다.

성인 미술 부문 입선은 이수연, 김웅, 박옥희, 김경희, 김부희, 심홍숙 씨에게 돌아갔고 특선은 손성란, 조남의, 김경희, 양순모 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노진, 우혜린, 조명숙 씨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김예지, 신민에게 돌아갔다. 성인 미술 부문 대상은 이양희 씨에게 돌아갔다.

성인 미술 부문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200 달러의 부상이 수여됐고,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500 달러의 부상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이양희 씨에게는 부상 1,000 달러가 수여됐다.

시상식에 앞서 문정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텍사스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H마트와 커뮤니티 단체들이 후원하는 텍사스 한인 예술공모전은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행사”라며 “이번에는 이민 2세들에게 기회를 주고, 교육사업에 주력하고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 아티스트’ 부문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문 부사장은 “많은 학생들이 좋은 작품을 제출해 이번 행사의 취지가 더 뜻 깊었다”며 “유럽의 대국들이 아직도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바로 문화예술의 오래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이 문화예술에 재능을 갖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등용문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 텍사스 예술공모전 입상작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캐롤튼 H마트 내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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