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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미여성회, 휴스턴 한인여성회로 새롭게 발족

중앙일보 0 715

3월 28일 창립총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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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여성회가 새롭게 발족한다.

지난 7일(금) 휴스턴 한인회가 개최한 ‘휴스턴 한인단체장 신년모임’에서 헬렌장 휴스턴 한미여성회 고문은 “휴스턴 한미여성회가 총회를 통해 ‘휴스턴 한인여성회’로 이름을 바꾸어 향후 한인회 협력단체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휴스턴 한미여성회는 50년의 휴스턴 한인이민사 초기인 1963년 결성된 ‘한인친선회’의 주축을 이룬 국제결혼을 한 한인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던 봉사단체로 현재의 휴스턴 한미여성회로 이어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한미여성회는 미주 내 국제결혼한인여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정보와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함에 목적을 두고, 휴스턴의 한국입양아와 그 가족을 위한 모임인 ‘Open Arms’행사, 현재 ‘Texas Family Days’와 같이 입양아들을 보살피고, 곤경에 처한 이민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휴스턴 한인사회에 공헌해왔다. 하지만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만의 조직’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회원모집과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오기도 했다. 


헬렌장 한미여성회 고문이 밝힌 것 같이 그동안 휴스턴 한미여성회 회원들은 잠재력은 있지만 활동영역과 동참할 기회를 갖지 못한 모든 한인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기위해 단체의 명칭을 ‘한미여성회’에서 ‘한인여성회’로 개칭해 오는 3월 28일(토)에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 28일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참석한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초대 회장단과 임원들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한인여성회는 발족과 동시에 기존의 한인여성회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시카고, 달라스, 포스워스 등 미주 한인사회와 교류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며, 이를위해 휴스턴 한인 여성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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