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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돈 전 휴스턴 체육회장 고사 결단

중앙일보 0 947

최 전회장, “새로운 비전과 능력 갖춘 젊고 유능한 체육회장 나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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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20대 휴스턴 체육회장 선출과 관련 체육회 관련 인사와 일부 휴스턴 지역 주간지에서 최병돈 전 회장을 임원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고, 취임식을 거쳐 활동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최병돈 전 회장이 본지에 체육회를 위해 자신의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를 알리는 메일을 보내왔다.

제 20대 휴스턴 체육회장 선출과 관련해 휴스턴 체육회는 지난 달 22일(일) 저녁 6시 Crown Seafood Restaurant에서 휴스턴 체육회 임원 이사회를 개최하고 휴스턴 체육회 20대 회장을 추대 의결했다.

이날 휴스턴 체육회는 12월 13일까지 차기 회장에 입후보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음을 참석자들에게 알리고,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는 것이다.

차기 회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임원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추대 선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체육회 전임회장, 임원 이사, 경기협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해, 참석한 총 14명이 투표를 한 가운데 11표를 획득한 최병돈 전 회장을 휴스턴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체육회 관계자들은 최병돈 전 회장이 이사회 결정을 존중할 것 이라고 예상했으나, 최병돈 회장이 고사하는 중이라 설득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왔었다.

최근 지역 주간지에서 ‘휴스턴 대한체육회 회장은 최병돈’ 취임식 빨리 열고 임기 시작해야’라는 제목으로 2020년은 체육회로 중요한 해며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동포사회가 ..(중략)..지금 체육회와 동포사회는 최병돈 회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한인동포들의 체육회장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최병돈 전 체육회장은 지난 22일(수) “자신이 체육회장직에 이름이 오르내림으로 인해 체육회에 혼선을 주는 것과 체육회가 회장 선출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글을 발표한다”고 밝히고 체육회가 한인사회에 자리잡은 역사와 역량을 갖고 새로운 비전과 능력을 갖춘 젊고 유능한 신임회장과 함께 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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