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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스턴총영사관 재외동포 보호 강화 활동 펼쳐

중앙일보 0 84

대선 이후 소요 사태 대비… 관할지역 경찰국 방문, 한식 도시락 및 마스크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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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스턴총영사관(초영사 안명수)은 미 대선 관련 소요사태에 대비해 경찰 당국을 지속 접촉하는 등 한인 동포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본 활동의 일환으로 총영사관은 지난달 10월 6일 휴스턴 경찰국 한식 도시락 400개 전달에 이어 휴스턴 경제인 협회에서 제공한 마스크 3,500장과 손세정제를 한식 도시락 80개와 함께 휴스턴 중서부 경찰서에 전달했고, 지난 9일 케이티 ISD 경찰국에 한식 도시락 120개를 전달했다.

지난 6일(금) 안 총영사는 주정민 휴스턴 경제인협회 회장과 함께 한인 밀집 지역 하윈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휴스턴 중서부 경찰서 제니퍼 리드(Jennifer Read) 서장을 면담하고, 관할 지역 한인들에 대한 한인 피해 예방과 함께 피해 발생 시 총영사관측에 관련 정보 공유는 물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니퍼 리드 서장은 도시락 및 마스크 등을 제공해 준 주휴스턴총영사관 및 휴스턴 경제인 협회에 감사함을 전한 뒤 미 대선 결과로 인한 관할지역 내 폭력시위 및 약탈 등 관련 범죄 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만일에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한인 사회 치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주휴스턴총영사관 안명수 총영사관은 지난 9일(월) 케이티 교육구 경찰국 헨리 가으(Henry Gaw) 국장을 면담하고, 한식 도시락 120개를 전달하며 관할지역 내 한인동포 및 한인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헨리 가으 국장은 주휴스턴총영사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케이티 교육구 지역은 물론 휴스턴 지역 경찰과의 소통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9일 케이티 교육구 경찰국 방문에 함께 한 휴스턴 한국교육원 최한자 원장은 Lelie Haack 케이티 교육구 부교육감, Linda Shepard 케이티 교육구 외국어 교육 담당자를 면담하고, 케이티 교육구에 한국어 수업을 정규 과정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지난 12일(목)에는 샌안토니오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한식 도시락 및 마스크를 전달함과 동시에 한인 동포들에 대한 보호 강화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치안 당국 및 한인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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