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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로부터의 위협, 스스로 지켜내자”

중앙일보 0 402

캐롤톤 공공안전 총괄국 주최, 총기 사건 예방 및 안전 수칙 설명회 개최
향후 뉴송교회서 한인 대상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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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쇼핑몰, 교회 등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총기사고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총기 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캐롤톤 공공안전 총괄국이 '총기 사건에 대한 예방 및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시간에 걸쳐 Ministerious Bethania USA에서 개최했다.

이번 안전 수칙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포트워스에 위치한 웨스트 프리웨이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기 난사 사고로 인한 공공장소에서의 총기 사고 노출에 대한 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일반 시민뿐 아니라 캐롤톤 내 교계 지도자들을 특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안전 수칙에 대한 강연자로 캐롤톤 시 공공안전 총괄국 렉스 D. 레덴 국장이 직접 나섰고, 성영준 부시장이 한국어로 그리고 4지구 캐롤톤 시의원 출마 앤드류 블라시아스 후보자가 스패니쉬로 통역을 담당하는 등 3개 국어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렉스 국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잠재적 총기 사고 용의자들의 심리 및 행동적 특성, 그리고 범행 전 보이는 의심스러운 행동 양상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2018년 한해동안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총기사건이 전체 60%를 차지하는 만큼 렉스 국장은 직장 동료간 대인관계 및 범행 유발 요인과 대처 방안 지침 등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총기 사고 관련 안전 수칙 세미나가 향후 뉴송교회에서 한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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